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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LVT, DTI, DSR 이란?

sweetnew 2022. 5.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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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비율, LVT(Loan to Value Radio)주택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릴 때 인정하는 비율이다. 즉, 담보하고자 하는 주택에 값을 매기고 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주택의 값에 비례하여 최대 대출이 가능한 한도를 산정하게 된다.

예. LTV 60%, 3억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진행하고자 하면, 1억 8천만(3억×60%)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총부채상환비율, DTI(Debt To Income)은 연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원금 및 이자)과 신용 대출 등 다른 대출의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즉,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연간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액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그리고 다른 대출의 이자 상환액을 비율로 최대 대출 한도를 산정한다. 따라서 대출 기간을 늘릴수록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감소하여 대출 한도를 늘릴 수도 있다.

예. 대출 없고, 연 소득 5,000만 원, DTI 40%로 대출을 진행할 때, 연간 원리금 상환액은 2,000만 원이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대출 한도를 제한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Debt Service Ratio)연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과 신용 대출 등 다른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DTI와 비슷하지만, 다른 대출의 원리금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DTI보다는 줄어든다.

*DTI 및 DSR 산출

 

구 분 내 용
DTI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다른 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DSR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다른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출처: NAVER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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